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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전기전자세미나] 9월 20일 바다와 역사,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2018-09-14l Hit 340


849. 바다와 역사,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연사: 주경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일시: 2018년 09월 20일(목), 17:00 ~ 18:00

 

장소: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301동) 118호

 

 

Abstract:

 


바다는 인류 역사의 무대이자 역사 발전의 모터 역할을 해왔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은 근현대사의 중요한 논제이다. 근대 초, 세계 최강의 해양력을 가진 곳은 중국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스스로 바다를 버리고 ‘내향적’이 되었고, 그에 이어 서구가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다. 500년이 지난 오늘날 중국이 군사·경제적으로 성장하면서 미국과 세계 패권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다. 바다는 다시 뜨거운 투쟁의 무대가 될 것이다. 교역로, 광물 자원의 보고, 생선과 어업 자원의 공급처, 그리고 최근에는 정보 소통의 핵심 인프라인 해저케이블의 통로라는 점에서 바다는 더욱 큰 중요성을 띠게 되었다. 현 시대를 태평양의 시대라고 부를 만큼 동아시아 3국 주변의 바다가 가장 중요한 해역으로 부상했다. 세계 무역의 중심지이자 미국과 중국 해군력의 충돌 장소인 동아시아 바다가 가장 뜨거운 역사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Biography:

 


  • 학력

    1992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박사

    1985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석사

    1983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주요 경력

    1992 –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전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전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

    전 도시사학회 회장


  • 주요 연구분야

  • 유럽근대사, 해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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